Tstory Blog를 시작하며...

블로그로 정보를 찾고, 많은 사람들의 경험들을 접할때면 고등하교 시절 읽은 한

소설이 자주 생각난다.

소설 '개미'에 나왔던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 바로 그 소설이다.

서로 연관이 없는 잡다한 지식들이 단편적으로 들어있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얻고, 누구나 update 할 수 있는 것이 블로그와 많은 부분들이 닮은것 같다.

처음에는 초기의 인터넷과 홈페이지가 그런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지식의 백과 사전이'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보다는 일반인 누구나가 정보를 올려 놓고, 그것을 검색을 통해 필요한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블로그가 더 가깝다는 생각이다.

나는 이점이 블로그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던 블로그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

소소한 나의 일상에서, 생각, 경험, 지식들을 자유롭게 올리고 여러 사람들과 나누어 보고싶다.

과감없이... 내가 얻은것들을 다시 나누는것...

그런 활동을 통해 더 깊어지고 싶다.